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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헬스케어, 5000억원 규모 건강즙 시장 신규 진출
  • 김신혜 기자
  • 등록 2019-12-11 10:49:16
  • 수정 2021-05-30 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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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즙 브랜드 ‘비책집약’ 신규 론칭 … 무차·여주차·엄나무차 3종
씨제이헬스케어의 건강즙 브랜드 ‘비책집약’ 3종
씨제이헬스케어는 ‘비책집약(俾㥽集約)’이라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5000억원 규모 건강즙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책집약은 무우차(茶), 여주차, 엄나무차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아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건강을 생각하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개발했다.
 
의약품과 숙취해소음료 중심의 헬스앤뷰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씨제이헬스케어는 건강즙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향후 과일·채소·한방 소재 등을 지속 발굴해 2030세대 등 소비자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비책집약을 건강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건강즙 시장은 도라지, 흑마늘 등 전통적인 재료를 중심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5300억원의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씨제이헬스케어 비책집약 브랜드 매니저는 “비책집약을 현대인의 건강즙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의약품만큼 헬스앤뷰티 사업을 키워 종합 헬스케어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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