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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건기식 ‘퀸스플라본’ 출시
  • 손세준 기자
  • 등록 2019-10-15 17:04:39
  • 수정 2020-09-16 14: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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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화나무열매추출물 주원료 이소플라본, 생리활성 기능 높여 … 비타민B·C 아연 등 면역증진
GC녹십자가 오는 19일 출시하는 여성 갱년기 증상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퀸스플라본’
GC녹십자는 건강기능식품인 ‘퀸스플라본’을 오는 19일 N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표적인 여성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두통 등 개선 효과가 입증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주 원료다. 오는 19일 오전 7시 20분부터 ‘퀸스플라본’의 첫 판매가 시작된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생리활성 기능을 높여 여성 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체시험에서 회화나무열매추출물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안면홍조 등 증상 개선이 확인됐다. 이같은 기능성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각각 개별인정형원료와 신규식품원료(New Dietary Ingredients, NDI)로 등록됐다.
 
퀸스플라본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B1, B2, B5 등)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C, 아연 등이 함유돼 종합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최근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퀸스플라본을 하루 한 알 복용하는 것으로 효과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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