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림스(대표 박희동)는 건강한 절식을 위한 다이어트용 신제품 ‘하프밀(Half-meal)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근육 손실을 막아주고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 미네랄, L-카르니틴 등이 첨가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회사 김지모 개발실장(상무)는 “영양소 섭취 불균형을 초래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해롭다”며 “하프밀 쉐이크는 섭취 열량을 효과적으로 제한하면서도 운동을 병행할 때 다이어터들의 몸이 상하지 않도록 영양소를 갖춘 제품으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하프밀 쉐이크는 아침과 저녁 식사 전에 섭취하고 식사량은 평소의 절반만 먹도록 설계됐다. 점심식사는 평상시처럼 먹어도 된다. 6일 동안 이런 식사 방식을 유지하고 마지막 하루는 평소처럼 식사하고,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푸드드림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