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의 왕’ 블랙커런트 함유돼 눈 피로 해소·항산화 … 비타민C 18배 많은 뉴질랜드산 사용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만성 눈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눈 건강음료 ‘비앤빛 아이템(eyetem)’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355㎖ 한 캔에 ‘베리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가 약 19g 들어있어 피로 해소와 항산화 효능이 우수하다. 블랙커런트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망막에 있는 단백질 재생을 도와 시력 저하를 방지하한다. 특히 블루베리보다 비타민C가 18배 많은 최상급 뉴질랜드산 블랙커런트가 들어 있어 눈 건강에 더 좋다.
이 밖에 몸에 쌓인 피로감을 개선하는 타우린과 비타민 B12가 함유돼 여름철 무더위로 떨어진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카페인, 방부제, 인공색소, 합성착향료 등 인위적인 첨가물은 사용되지 않았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비앤빛 아이템은 안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개발한 건강음료로 안토시아닌 성분 외에 전반적인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A·B12와 아연 등이 풍부하다”며 “덥고 습한 날씨에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과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