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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프리베나13’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 기념 사내행사
  • 손세준 기자
  • 등록 2019-04-18 18:11:44
  • 수정 2019-07-24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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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영유아 접종 1위 백신 … 7가백신 대비 6가지 혈청형 커버해 예방효과 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8일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NIP) 도입 5주년을 맞아 폐렴구균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리베나13으로 폭넓게 예방’을 주제로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에서 발생하는 균혈증, 수막염, 폐렴,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국가예방접종사업의 혜택을 받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완료한 임직원 자녀가 참여해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을 기념하고 7가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 대비 추가된 6가지 혈청형(1,3,5,6A,7F,19A)으로 폭넓게 폐렴구균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2014년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에 도입된 프리베나13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9개월 이하의 영유아라면 전국 7000여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생후 2·4·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의 추가접종까지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리베나13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가 담긴 대형퍼즐을 임직원 자녀가 함께 완성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 평소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주사기를 친근하게 느끼고 예방접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소명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전무는 “폐렴구균이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세균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만큼 이번 행사로 폐렴구균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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