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명절 설날을 맞아 선물세트 최대 7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커큐민 체내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 세계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컬처렐’ 등 인기 건강식품을 엄선했다.
이번 설부터 누구나 간편하게 제품을 살 수 있도록 전문상담원 전화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회사 공식 온라인몰 ‘네이처셋몰’뿐 아니라 전화 한 통으로 제품 관련 정보 문의부터 구매까지 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울금 테라큐민30 100g의 병 제품 2개와 100g 파우치 제품 1개로 구성된 ‘울금 테라큐민30 300g 세트’는 3만9900원에 판매된다. 미국 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인 울금 속 커큐민을 추출, 체내흡수율을 28배 개선한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다.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제거해 바로 먹거나 음식에 넣어 섭취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커큐민 함량을 66% 높인 ‘울금테라큐민50 90g 보틀’ 2병 역시 7만5900원으로 인하됐다.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점유율 2년 연속 1위인 컬처렐 유산균 3개월분은 6만4900원에 판매된다. 컬처렐은 시판된 프로바이오틱스 중 가장 많은 인체적용시험을 거쳤다. 유해균 억제, 장벽기능 강화, 배변시간 감소, 장내환경 개선 등 장건강 효능이 연구된 락토바실러스GG(LGG) 단일균주로 구성된다. 성인용 제품인 ‘다이제스티브 헬스’는 식물성 캡슐형으로 1캡슐 당 LGG 100억마리, 어린이용 제품인 ‘키즈패킷’은 달콤하고 사르르 녹는 파우더 제형으로 1포당 LGG 50억마리를 유통기한까지 실온보관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
이밖에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 대표 제품 3종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산 6년근 홍삼에 오메가3 지방산을 더해 면역력과 혈행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홍오메가3’(3개월분), 홍삼과 고함량 비타민B군·미네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피로개선엔 홍삼Q’(2개월분)는 각각 4만9900원에 판매된다. 비타민 11종·미네랄 3종·오메가3 하루 권장량을 한 캡슐로 섭취할 수 있는 ‘트리플케어’(3개월분)는 2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