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비타민C 1000㎎·마그네슘 등을 함유한 건강음료 ‘조아비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마그네슘은 체내 에너지대사 증진, 근육운동 및 신경반응 개선에 도움된다. 이 음료는 또 비타민B2ㆍB6, 타우린을 함유해 현대인의 피로를 해소해준다.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숙취해소제 ‘조아엉겅퀴골드’와 마시는 블루베리 ‘블루베리큐’ 등 건강음료 라인업을 보강했다. 조아비타는 10개 또는 20개 단위(100㎖ 용량)로 약국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