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컬처렐’이 헬스케어 컨설팅그룹인 니콜라스홀(Nicholas Hall)이 64개국의 주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별 지난해 연간 세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컬처렐은 살아있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GG를 100% 함유한 게 특징이다. 전세계 건기식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프로바이오틱스로 입지를 다졌다. 한독은 2015년부터 컬처렐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생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전 제품을 100% 항공운송으로 수입하고 있다.
컬처렐 성인용은 락토바실러스GG 생유산균 100억마리, 어린이용은 50억마리를 유통기한까지 실온보관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GG는 유산균 중 가장 많은 100건의 인체적용시험을 거쳤다. 유해균 억제, 장벽기능 강화, 배변시간 감소, 장내환경 개선 등 효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