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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기능성원료 인정 활성화 연구·입법활동 추진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2-22 21:24:22
  • 수정 2017-08-03 2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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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정기총회서 업무계획 발표, 식약처장 표창·협회장상 시상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2일 판교 사옥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능성원료 인정 활성화를 위한 연구사업 및 입법활동 추진하는 등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다.

협회는 올해 활동 초점을 국제식이보충제협의회(IADSA) 연례회의 개최, 2017 바이오코리아 참가, 수출진흥 세미나 개최 등 내수시장 활성화와 회원사 해외수출 지원 등에 맞췄다. 이와 함께 회원사 및 산학연 교류 확대,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산업협력 및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캠페인도 추진한다.

협회는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며 해외 박람회 참관단 운영, 협회지 및 국내외 산업동향 보고서 발간 등 회원사에 내실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자평했다. 국제건강산업박람회, 한국·중국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회 등을 개최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늘어나는 해외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권석형 협회장은 “지난해 새로운 기능성원료 인정 확대, 합리적 규제개선, 품질·안전 이슈 최소화를 목표로 노력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한 단계 성장했다”며 “올해도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한 제도개선,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등으로 ‘건강기능식품 과학화 및 글로벌화’라는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건강기능식품 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직원 총 14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및 협회장상을 받았다. 식약처장 표창 수상자로 박상철 콜마BNH 푸디팜사업부 상무·김현미 한국야쿠르트 팀장 등 6명이, 협회장상 수상자로 김병곤 대상 팀장·이연경 한국암웨이 팀장·김진태 NS홈쇼핑 팀장 등 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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