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지난 14~16일 중국 조장시 부유보건원중앙병원 부녀아동보건원(원장 우슈룽)을 방문해 우호결연을 맺고 인적교류,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지난 15일에는 김성덕 중앙대병원장과 윤신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원호연 순환기내과 교수가 ‘제1회 조장시 소아선천성심장병 치료 연구포럼’에 참석해 최신지견과 학술성과를 교류했다.
1953년에 설립된 중국 조장시 부녀아동보건원은 소아와 산부인과 중심으로 특화된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