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병원은 13일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쌀 280㎏을 부천시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오종양 생생병원장이 박종학 소사본동장에게 쌀을 전달했다.
이 병원은 지난 9월 26일 개원을 기념해 축하선물로 쌀을 기증받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오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척추·관절·내과·종합검진·비수술 통증치료 등을 전문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