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재단본부에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KMI는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특별검진 혜택을 제공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경제의 중추이자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있는 상생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1980년 출범해 1997년 중소기업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았으며 현재 50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나눔, 소통, 융합의 3대 정책 실천이라는 비전 아래 굳건한 협력체계를 맺고 있다.
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삼아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광화문·강남·여의도 등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4곳을 포함해 총 7곳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