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지난 19일 무더위 속에 촬영으로 고생하는 전체 스태프 및 동료 연기자들을 위해 아로니아베리 고농축액 150박스를 선물했다.
최명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에 방영되는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촬영하는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관계자들의 건강을 걱정해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직접 사비를 들여 면역력증진 및 피로회복에 좋은 ‘아로니아 고농축액’을 선물하며 스태프들과 동료에게 깊은 애정을 표했다.
찜통더위 속에 계속되는 촬영으로 지친 드라마 관계자들을 챙기는 최 씨의 마음 씀씀이에 스태프 및 연기자들은 더위도 잊고 촬영 내내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극 중 ‘은영애’로 도진의 새엄마와 윤호의 친엄마를 연기하는 최명길 씨는 “무더위 속에서 강행되는 촬영 때문에 스태프와 연기자들이 녹초가 됐다”며 “항산화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활력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 씨는 항산화효과가 탁월한 ‘안토시아닌’이 가장 많이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아로니아베리 추출물 제품을 평소에도 챙겨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이날 선물한 제품은 제이비케이랩이 만든 ‘하트베리블랙’, 아로니아베리 고농축액으로 폴란드산 야생 아로니아를 400배 농축시켰다.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 식물 중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면역력 증진 및 항노화(Anti-aging)에 좋은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천연물 유래 영양제품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제이비케이랩은 국내 최초로 아로니아베리를 도입해 2008년에 상품화했고 10년 이상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아로니아의 효능을 입증하고 표준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