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1조8230억원 … 전년 대비 12% 증가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6-08-11 15:04:51
  • 수정 2016-08-18 19:23:54
기사수정
  • 가짜 백수오 파동에도 면역기능개선제 80%, 비타민제 47% 급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이 1조8230억원으로 전년 1조6310억원 대비 11.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짜 백수오 파동에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기능개선제나 비타민 등 영양보충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생산액에 수입액을 더하고 수출액을 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조3291억원으로 전년 2조52억원에 비해 16.2%가 늘었다. 수입액이 596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5.2% 늘어 무역적자 규모가 5061억원으로 전년 3742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비타민·무기질 제품의 수입액이 전체 건강기능식품 중 46.8%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홍삼 제품의 생산실적이 6943억원으로 전체 중 38.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개별인정형 제품 17.5%(3195억원), 비타민·무기질 제품 11.4%(2079억원), 프로바이오틱스 8.7%(1579억원), 밀크씨슬추출물 3.9%(705억원) 순으로 많았다.

홍삼 제품은 2011년 52.6%(7191억원) 이후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개별인정형 원료인 당귀혼합추출물의 생산실적은 2014년 396억원에서 지난해 714억원으로 80% 급증했다. 비타민·무기질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해 지난해 생산실적은 2079억원으로 전년 1415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지난해 개별인정형 제품의 생산은 319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의 생산실적이 380억원으로 2014년 1193억원에 비해 급감했기 때문이다.

개별인정형 제품 중 당귀혼합추출물이 714억원(22.3%)으로 가장 많이 생산됐다. 다음으로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이 380억원(11.9%), 황기추출물등복합물 266억원(8.3%),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255억원(8.0%), 미역 등 복합추출물 183억(5.7%) 등 순이었다.
 
업체별로는 한국인삼공사가 5229억원으로 2004~2015년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871억원), 고려은단(862억원), 노바렉스(805억원), 콜마비앤에이치의 선바이오텍 사업부문(793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수는 487곳으로 전년 460곳 대비 6% 증가했으며, 이 중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지정업체는 2014년 208곳에서 작년 216곳으로 늘었다. GMP 지정업체가 전체 생산액의 91.9%인 1조6751억원을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인제대백병원
건국대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코리아메디컬서비스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자력병원
국립암센터
부광약품
한림대병원
동국제약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동화약품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
정관장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애브비
화이자
동아ST
신풍제약주식회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중앙대병원 2026년 신년 현수막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