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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생리주기를 활용한 스마트한 다이어트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6-07-21 15:36:17
  • 수정 2016-07-29 14: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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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 전엔 컨디션 조절, 생리 땐 가벼운 운동, 생리 후 체중감량 집중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기간에 체중을 큰 폭으로 감량하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에 나서는 사람이 적잖다. 특히 여성의 경우 체중감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생리주기’를 활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기에 맞게 다이어트법을 달리하면 감량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디제로킹의 도움말로 수월한 다이어트를 위한 ‘생리주기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생리 시작 1주일 전
이 시기에는 이유 없이 예민해지고 컨디션 난조에 빠지는 등 생리전증후군을 겪기 쉽다. 집중력 저하·건망증·우울감·불안증세 등 심리적 증상과 소화불량·요통 등 신체적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전에 비해 식욕이 왕성해지고 살이 급격하게 찌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다운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시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생리 주기
생리가 시작됨과 동시에 생리통이 찾아오기 쉽다. 어떤 여성은 그저 누워만 있고 싶을 정도로 극심한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등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다. 따라서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시도해야 한다. 밀가루 음식은 생리통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생리 끝난 후 1주일
생리가 끝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엉망이었던 피부 상태도 제자리를 찾는다.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오는 만큼 다이어트 최적기로 손색 없다. 고강도 운동과 함께 저칼로리음식으로 식단을 조절하면 체중이 금세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다이어트 집중기’다.

생리 후 2주 뒤
특별히 몸에 나타나는 변화는 없지만 살이 빠졌다고 방심하면 금세 요요현상을 겪기 쉽다. 과식과 폭식을 조심하고 균형있는 식사와 유산소운동으로 감량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디제로킹 관계자는 “여성들은 남성보다 신체적인 변화가 심한 만큼 건강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여름 휴가철 체중 감량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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