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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휴대용 유·무선 소화기내시경 연구개발 나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6-06-13 15:06:45
  • 수정 2016-07-07 2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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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하버드웰만 광의학센터와 인트로메딕 참여 … 제조·임상시험·사업화 협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3시 본관 21층 회의실에서 가톨릭·하버드웰만 광의학센터(센터장 최명규 소화기내과 교수), 인트로메딕(대표이사 심한보, 김브라이언병훈)과 휴대용 유·무선 소화기내시경 및 광역동치료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연구중심병원 모델 실현, 산학 협력을 통한 기초연구 및 산업적 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회용 및 휴대용 유·무선 내시경 발명 및 제조, 품질 향상, 임상시험, 사업화 등에서 협력한다.

양철우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신장내과 교수)은 “연구자와 회사의 연구성과를 접목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연구중심병원의 역할”이라며 “더 나은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명규 가톨릭·하버드웰만 광의학센터장은 “인트로메딕은 국내 대표 R&D 기업으로 현재 진행 중인 과제 외에도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톨릭대 의대는 2011년 하버드대웰만 광의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위해 가톨릭·하버드웰만 광의학센터를 설립했다. 하버드대웰만 광의학연구소는 광기술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 기초의학, 생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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