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 365mc 비만클리닉이 ‘Styler 주부생활’과 함께 맛있으면서 살도 덜 찌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가장 받고 싶은 보상으로 ‘여행’이 꼽히는 만큼 1등 수상자에게는 괌 왕복 2인 항공권을 수여한다.
심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 영양사들로 이루어진 전문가 그룹인 ‘365mc 식이영양위원회’가 맡는다. 다이어트 효과(40%), 식감(20%), 창의성(20%), 쉬운 요리법(20%)을 중심으로 점수를 매긴다. 공모기간은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6월 10일 365mc비만클리닉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당선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1등 수상자 1명에게는 괌 왕복 2인 항공권이, 2등(1명)과 3등(1명)은 각각 해외 유명 브랜드의 탄력크림과 페이스 트리트먼트를, 4등(10명)과 5등(20명)에겐 365mc의 셀룰라이트 제거용 보디클렌저와 다이어트 보조제품을 증정한다. 입선 30명에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우수 레시피 3작은 주부생활 7월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입선을 포함한 수상자 전원은 향후 365mc 다이어트 레스토랑 체인사업 론칭 시 우선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김우준 365mc 식이영양위원회 위원장(365mc 대전점 원장)은 “비만은 수많은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대사질환으로, 이 중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365mc 식이영양위원회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개발하고 보급해 체중조절과 비만퇴치를 도운 만큼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레시피를 발굴, 더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