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 회원 19만명과 가족 대상 진료편의 제공
한양대병원은 지난 27일 대한민국 ROTC중앙회와 상호발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병원은 ROTC 중앙회 회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진료편의를 제공한다. ROTC중앙회는 한양대병원을 공식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하고, 진료 및 이용에 대해 안내하기로 했다.
이광현 한양대병원장은 “ROTC중앙회 회원 19만여명의 복지 향상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ROTC 중앙회 회원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OTC 중앙회 6층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광현 병원장, 박성열 한양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손종국 ROTC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