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10회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관은 기업문화 혁신, 선도적 복리후생, 사내 우수인재 육성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 평가항목인 취업선호도, 근무환경, 기업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 등에서도 고른 점수를 얻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국내 각 대학의 리서치 자료와 취업정보 전문기업 사람인 및 한국대학신문 자료를 토대로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 성과몰입도 수준과 인사제도 전략 연계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KMI는 한마음 체육대회, 의료진 워크숍, 조직단위 MT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분기별 실시하는 푸드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