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명지병원은 고양자이크로FC(단장 이웅규)와 지난 21일 협약을 체결하고 K리그 전용경기장 건설, 스포츠 및 의료 마케팅, 의료지원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병원 측은 K리그 발전을 위한 전용경기장 및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참여한다. 또 2016 시즌 동안 고양자이크로FC 홈경기 때 응급 구급차량 및 의료인력을 파견해 선수 및 관중의 건강을 책임진다.
명지병원의 독특한 치유 분야인 예술치유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양자이크로FC가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