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선치료 양적팽창 및 질적성장, 국제 교류, 연구활동 강화 다짐
최두호 제18대 방사선종양학회장
최두호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3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최 회장은 “최근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로 고난도 방사선치료 기술이 많이 적용되고 있다”며 “방사선치료의 양적 팽창과 질적 성장을 이끌고, 연구활동 강화와 국제 교류를 통해 학회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회는 1982년에 발족했으며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