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5년도 세계치과연맹(FDI) 학술대회’에서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바이오마커 탐지’라는 주제의 연구로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세계 치과의학자들이 출품한 600여개 포스터 중 FDI 교육위원회에서 채택한 293개의 포스터 연구가 발표됐다.
김선종 교수는 지난해 8월부터 난치성턱뼈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에서 턱뼈재생 분야의 연구를 수행 중이다. 미국 구강악안면외과학회(AAOMS), 세계임플란트학회(AO), 국제보철학회(ICP), 세계치과연맹 등으로부터 연자로 초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