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웅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달 27~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최장학회 학술대회에서 ‘급성 괴사성 췌장염 환자에서 췌관 손상의 임상 경과와 의미(Clinical Consequences and Implications of Pancreatic Duct Disruption in Patients with Acute Necrotizing Pancreatitis)’라는 주제의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