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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도농교류의 날’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7-07 17:53:55
  • 수정 2015-07-10 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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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부터 농촌 주민 대상 척추관절질환 무료 한방의료봉사활동 펼쳐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오른쪽)이 7일 서울시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고 있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이 7일 서울시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신 이사장은 의료사각지역에 놓인 농촌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며 도농간 교류에 힘쓰는 등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90년 자생한의원 개원 이후 26년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부터 농협중앙회와 농촌 주민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위한 무료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00년 보건의 날 대통령 국민포장, 2006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3년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등을 수상했다.

신 이사장은 “의사는 의술로만 치료하지 말고 인술로 치료하라는 선친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며 “긍휼지심(矜恤之心)으로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고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생의료재단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다. 나날이 멀어져가는 도시와 농촌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교류의 기회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도농교류에 기여한 기업·단체·마을대표 등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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