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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강동연세사랑병원 명예원장, 전방십자인대재건술 효과 입증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7-03 17:48:23
  • 수정 2015-07-08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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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관절경스포츠슬관절학회 참석 … 관절내시경 이용시 회복 빠르고 무릎 안정성 높아

김성재 강동연세사랑병원 명예원장이 최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15 제10차 국제관절경스포츠슬관절학회’에서 전방십자인대재건술의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강동 연세사랑병원은 지난달 7~11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15 제10차 국제관절경스포츠슬관절학회’(ISAKOS, 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에서 김성재 명예원장이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수술법(My Techniques and Clinical Outcomes - Remnant Preserving ACL reconstruc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김 명예원장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보존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회복이 빠르며 효과적이며 무릎의 안정성 면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인대재건술의 유의한 임상 연구결과를 많은 연구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용찬 강동 연세사랑병원장은 “ISAKOS 학회서 김성재 원장님의 발표와 비디오 시연 등을 통해 강동 연세사랑병원의 높은 치료 수준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스포츠 및 관절경 치료의 의미있는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관절경 치료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ISAKOS 학회’는 약 3000여명의 관절경 스포츠 분야의 세계 정형외과 학자들의 모임이다. 김성재 명예원장은 전방십자인대 손상 시 손상되지 않은 조직은 보존해주면서 손상된 부위의 인대를 만들어주는 ‘단일다발술’의 임상적 우수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김성재 명예원장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한가닥 인대를 재건하는 ‘단일다발술’과 두가닥의 인대를 만들어주는 ‘이중다발술’을 비디오로 시연하면서, 세계 정형외과 연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 명예원장은 이 학회의 교육위원(Education Committee Member of ISAKOS)을 맡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스포츠 및 관절경 분야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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