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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최다 척추질환 환자 치료’ 한국기록원 인증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7-02 16:27:12
  • 수정 2015-07-08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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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간 100만1554명 진료, 여성 환자 52% … 30대 29만892명으로 29% 최다 비중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이 지난 1일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일 원내 대강당에서 ‘최다 척추질환 환자 치료’로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인증받은 공식기록은 ‘1999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으로 자생한방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는 총 100만1554명’이다.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은 이를 검토하기 위해 객관적인 자료와 제3자의 확인서 등을 검토하고 현지 실사를 실시했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이 자생한의원을 개원한 시기가 1990년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내원 환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총 16년 간 자생한방병원에서 한방 비수술 척추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는 남성이 47만6760명(48%), 여성이 52만4794명(52%)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9만892명(29%)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20%) 50대(17%) 20대(16%) 등이 뒤를 이었다.

병원 측은 이번 공식인증을 계기로 한방 척추질환치료의 기술력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환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규 척추질환 환자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행사에는 신준식 이사장, 박병모 자생한방병원장, 김덕은 한국기록원장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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