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절학회 최우수논문상 2회 수상 … 골절·골대사 국내 권위자
양규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
양규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1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6월 1일까지 1년.
양 교수는 외상학, 골다공증, 노인 골절, 골반 및 대퇴부, 발뒷꿈치골절 등 골절과 골대사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대한골절학회 최우수논문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골대사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학회의 대외적 성장을 이끌고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