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서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에서 ‘국제 수면전문가 인증(International Sleep Medicine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 구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수면의학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연구로 ‘2014 웨인 헤닝 젊은 연구자상(Wayne Hening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