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만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지난 2~4일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국제위암주간(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 2015)’ 학술대회에서 대한위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교수는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및 로봇수술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외과학회, 대한외과종양학회, 국제위암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병원 위장관외과는 국내 최초 전(全)복강경 위암수술과 인천지역 최초 위암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