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기 영상의학 분야 세계적 석학 … 세계초음파학회 수석부회장,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장 맡아
최병인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최병인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지난 3월 21~25일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 거행된 제15회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이사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
최 교수는 소화기 영상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세계초음파학회 수석부회장,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 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 회장, 아시아초음파의학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북미영상의학회의 국제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학회 간담도계 초음파세션 좌장 겸 특강 연자(Anchor speaker)로 참석해 ‘간담도계질환에서 진보된 초음파영상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세계 6대륙의 국가별 초음파의학회를 총괄하는 학회로 5만2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