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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2015 웰니스 심포지엄’ 8~10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4-06 16:00:58
  • 수정 2015-04-08 09: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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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산업 분야 산·학·연 모여 웰니스산업 연구현황 및 과제 공유 … ‘바이오코리아 2015’ 연계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는 오는 8~1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5’의 연계행사로 10일 ‘2015 웰니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산업 분야의 산·학·연이 함께 웰니스산업에 관한 연구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상호보완하는 전략을 마련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김우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이 ‘국내 웰니스 산업 관련 정부정책 및 지원 현황’, 쉐리 헌트 미국 뉴트리라이트 박사가 ‘글로벌 웰니스산업 트렌드’, 노호성 경희대 스포츠의학과 교수가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건강지표 개발’, 장태수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교수가 ‘웰니스 프로그램과 상품 개발 전략’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권오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 교수, 이중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본부장, 정윤희 소비자원시험검사국 선임연구위원, 조양희 한국암웨이 연구개발부문 전무이사, 남기선 풀무원 식문화연구원 식생활연구실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국내 웰니스 산업의 당면 과제 논의 및 발전방향 수립’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조양희 전무이사는 “건강에 대한 페러다임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포함한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하는 ‘웰니스’로 진화하면서 관련 분야의 시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산업 전반의 발전방안은 방향성이 구체적으로 확립되지 않은 상태로 이번 심포지엄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심포지엄 개최 외에도 바이오코리아 2015의 연계행사인 ‘잡페어 2015’와 ‘바이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후원해 웰니스 인재 발굴과 양성에 적극 나선다. 바이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및 웰니스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로 76개팀이 참여했다. 지난 2월 16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8일 결선심사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는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멘토링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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