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2015년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강대희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김정묵 서울시의사회 대의원, 문정림 새누리당 의료복지분과 위원장, 허문영 강원대 약대 교수 등 4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평론가제도는 1976년 제정된 이후 활발한 연구·논평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선발한다. 지금까지 196명의 의·약평론가들을 배출했으며, 1998년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이성낙 가천대 명예총장)를 결성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