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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자연미인 배연정, “불독 같은 얼굴 때문에 성형 결심 고백”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5-03-25 17:36:25
  • 수정 2015-03-31 0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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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이식·안면거상술 병행, 어려보이는 얼굴로 변신 … 눈썹거상술로 처진 눈꺼풀까지 개선

OBS경인TV 닥터&스타 방송 촬영을 하고 있는 배연정 씨.

특유의 입담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오는 28일 OBS경인TV 닥터&스타에 출연해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그는 과거 건강에 적신호가 왔던 기점 이후로 승마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를 시행해 닥터군단의 칭찬을 샀다. 그녀는 승마로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척추·근력 힘을 기르고, 돼지감자와 인삼을 섭취하면서 몸의 면역력을 키운다고 소개할 예정이다.

다만 중년에 접어들면서 노화의 흔적을 지울 수는 없었다. 타고난 외모 덕에 선크림 하나 바르지 않고 화장품도 샘플만 쓰는 등 관리를 등한시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배 씨는 “관리라는 걸 전혀 하지 않고 살았는데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얼굴이 불독처럼 보였다”고 토로했다.

이 때문에 배 씨는 64년만에 처음 메이크오버를 결심했다. 그녀의 외모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닥터 군단이 팔을 걷어부치는 모습이 방송을 탈 예정이다. 배 씨의 가장 큰 고민은 자꾸 처지는 눈꺼풀과 얼굴이다.

담당 뷰티마스터인 김준호 유캔비성형외과 원장은 “배 씨가 과거의 자연스럽고 예쁜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데 초점을 뒀다”며 메이크오버 목적을 밝혔다.
김준호 원장은 무겁게 처진 눈꺼풀을 개선하기 위해 눈썹거상술을 시행했다. 또 노화로 처지고 꺼진 피부를 개선하는 지방이식과 안면거상술을 병행했다. 배연정 씨는 메이크오버 시술 이후 10년은 젊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나 제작진과 패널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지해 닥터&스타 MC는 “여자인 내가 봐도 롤모델로 삼고 싶을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 씨는 “거울을 볼 때마다 예뻐진 모습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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