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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 패밀리 심포지엄 성료 …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 고혈압 및 LDL-C 동시 개선
  • 남정일 기자
  • 등록 2026-01-21 1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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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 노화연구부터 신약 개발까지… 20개 지원 과제 선정
  • 한국비엔씨, 지방분해주사제 개발 美 Leios Therapeutics에 전략적 투자 … ‘10XB-101’ 3상 진행 지원
  • 대원제약 계열 대원헬스, 네덜란드 고품질 원료 담은 ‘산양유 단백질 100’ 출시 … 우유보다 소화 잘 돼
  • 그래디언트 래디웰, ‘하루영양’ 시리즈 신제품 2종(멜라토닌, 오메가3) 출시 … 6박스 구매 시 박스당 6900원에 제공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하이파이브(Hi-Five) 심포지엄’

JW중외제약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이파이브(Hi-Fi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 패밀리의 임상적 가치와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최기홍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 요법 최신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 교수는 “리바로젯은 심혈관 질환 고위험 1차 예방군에서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을 35% 줄였고, 약물상호작용 측면에서도 안전성이 높아 병용 투여 환자에게 활용도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양인호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통합 관리 전략’을 주제로 최근 출시된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를 소개했다. 양 교수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된 CKM 2단계 환자에서는 조기 통합 관리가 중요하다”며, 임상 3상에서 리바로하이가 수축기 혈압과 LDL-C를 유의하게 감소시킨 점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이상배 강동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포괄적 지질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스타틴 치료 시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복약 순응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리바로페노는 LDL-C와 중성지방을 동시에 조절하고 복용 편의성도 갖춘 치료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단일제부터 3제 복합제까지 구성된 ‘리바로’ 패밀리를 기반으로 근거 중심의 학술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진과 함께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리바로 패밀리의 임상 근거와 안전성을 중심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 연구자

대웅재단은 젊은 의과학자의 학술 연구를 지원하는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총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유망 연구자가 연구와 학술활동에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감염·내분비·종양·신경질환·노화 등 17개 연구 분야에서 역대 최다인 159명이 지원했다. 산학계 전문가와 교수, 임상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엄정한 평가를 거쳐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과제당 최대 5000만원의 연구비가 2026년 11월까지 지원되며, 연구 결과물의 권리는 연구자에게 귀속된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됐고, 연구의 독창성·혁신성, 파급력, 연구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가 확정됐다.


특히 올해는 해외 연구가 처음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돼 주목된다. 해외 연구자 3명이 선정돼 영장류 모델 기반 노화 기전 연구, 저분자 신약 개발, 제제 기술 연구 등이 포함됐다. 국내 과제에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 발굴, AI 기반 전주기 신약개발, 유전자·세포치료제, 줄기세포 재생 연구 등이 선정됐다. 대웅재단은 2018년부터 만 45세 이하 젊은 의과학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7건의 연구에 약 53억원을 후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연구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연구자들이 학술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연구 성과가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비엔씨-레이오스 테라퓨틱스 전략적 지분투자 체결 기념사진

㈜한국비엔씨는 지난 1월 9일 미국 바이오기업 레이오스 테라퓨틱스(Leios Therapeutics)와 신규 국소지방분해 주사제 후보물질 ‘10XB-101’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비엔씨가 보유한 성형·미용 분야 파이프라인과의 시너지를 통해 체형 개선 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현재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은 데옥시콜린산 계열 제품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기존 제품들은 통증과 부작용, 제한적인 임상 효용 등 한계를 지녀왔으며, 국내에서는 동일 성분 제너릭 제품들이 잇따라 허가를 받으며 시장이 빠르게 포화돼 왔다. 최근에는 콜산 성분 기반의 신제품도 등장해 부작용 개선을 내세우고 있다.


전 세계 지방흡입 시술은 연간 약 200만 건, 비수술적 지방저감 시술은 50만~80만 건 수준으로 추정된다. 특히 비수술적 체형 개선 시장은 연 15%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부위별 지방 저감을 위한 의약품과 시술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레이오스는 이번 투자로 10XB-101의 추가 임상 3상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했으며, 후속 펀딩을 통해 본격적인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10XB-101이 국소지방분해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물질로 높은 시장 잠재력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최완규 한국비엔씨 대표는 "레이오스와의 협력을 통해 임상 성과를 도출하고 허가를 목표로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테드 화이트 레이오스 테라퓨틱스 CEO도 "이번 투자가 10XB-101의 임상 3상 진입을 가능하게 한 의미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대원제약 대원헬스 '산양유 단백질 100' 제품 이미지

대원제약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를 통해 네덜란드산 프리미엄 산양유를 원료로 한 신제품 ‘산양유 단백질 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단백질 섭취와 소화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중장년층 맞춤형 제품으로 기획됐다.


신제품은 낙농 선진국 네덜란드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산양유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네덜란드 농림부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인 ‘퀄리고트(Qualigoat)’ 인증을 받은 원료만 100% 적용했다. 이를 통해 원료의 순도와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퀄리고트 인증은 산양 사육 환경부터 원유 품질까지 정부 기관이 직접 관리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획득할 수 있어, 성분과 원산지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산양유 단백질 100’은 일반 우유보다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구조를 갖춰 유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했던 성인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1회 섭취량(30g) 기준 단백질 15g을 제공하며, 17종 혼합 유산균과 프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을 배합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분말 제형으로 물이나 우유에 잘 녹고, 산양유 특유의 비린 맛을 줄여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성분과 원산지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제품”이라며 “엄선된 네덜란드산 산양유로 누구나 안심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래디웰 ‘멜라세라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오메가3 초임계 알티지’ (왼쪽부터)

사이테크 선도기업 그래디언트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은 일상 속 건강 관리를 돕는 ‘하루영양’ 시리즈를 론칭하고, 첫 라인업으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제품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함께 고려해 기획됐다.


‘하루영양’ 시리즈는 래디웰의 프리미엄 원료 선정과 배합 노하우를 기반으로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구매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첫 제품인 ‘오메가3 초임계 알티지(rTG)’는 흡수율과 신선함을 강화한 제품으로, 혈행 건강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건조한 눈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E를 함께 담았다. 프랑스 오메가3 전문 기업 폴라리스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초임계 추출공법과 산패를 줄이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멜라세라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는 하루 일과 리듬과 숙면을 돕는 제품이다. 1정당 식물성 멜라토닌 2mg을 함유했으며, Non-GMO 토마토추출분말을 원료로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아미노산과 미네랄, 허브 성분을 함께 배합해 시너지 효과를 고려했다. 두 제품은 6박스 패키지 구매 시 박스당 6,900원으로 책정됐으며, 래디웰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래디웰 측은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품질을 함께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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