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 10~11일 국제세미나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3-06 17:42:22
  • 수정 2015-03-10 22:41:34
기사수정
  • 자넷 카·히데오 타츠자키·조이 리바카·이승숙 강연 …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각국 현황·WHO 역할 논의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오는 10~11일 서울시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아시아 방사선비상진료 현황 및 협력관계 구축‘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 지역 방사선비상진료 관련 전문가 26명을 초청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변화된 각국의 현황과 세계보건기구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자넷 카(Zhanat Carr) 세계보건기구 박사가 ‘방사능 재난시 글로벌 의료대응 강화를 위한 WHO의 역할’, 히데오 타츠자키(Hideo Tatsuzaki) 일본 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 박사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방사선비상진료시스템 개선사항’, 조이 리바카(Joy Rivaca)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사무국 박사가 ‘재난 발생시 위험 관련 의사소통법과 언론매체의 주요 기능’, 이승숙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이 ‘한국의 방사선비상진료시스템 현황 및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승숙 센터장은 “아시아 방사선비상진료 대표단과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자력 비상사고 발생시 국민 안전을 위한 의료 대응이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JW신약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