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가 출시한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

‘모닝커피 힘으로 아침을 버틴다’는 직장인이 상당수다. 아침 일찍부터 출근해 러시아워에 시달리며 하루를 시작하는데다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항상 피로에 찌들어 있다. 이때 출근길 피로를 풀기 위해 습관적으로 찾는 게 커피다. 

그러나 무심코 마신 커피나 에너지음료 등으로 지나친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백종렬 백내과 원장은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신경과민 등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평소 카페인 섭취가 많은 사람은 채소, 과일 등으로 비타민을 충분히 챙겨 먹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쁜 업무에 따로 야채나 과일을 챙겨먹기는 어렵다. 이런 경우 아침엔 커피 대신 발포비타민을 마시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최근 인기를 얻는 제품은 바이엘코리아가 출시한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이다. 베로카는 8가지 비타민B군, 비타민C, 3가지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정량의 수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아침이 더욱 활기차진다. 발포정 제형 특성 상 흡수가 빠르고, 육체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직장인일수록 비타민을 복용하는 데 신경써야 한다. 베로카는 30세 이상 성인 남성 기준 1일 1정 복용으로 하루 권장섭취량 대비 13배의 비타민 B1, 12배의 비타민B2, 7배의 비타민B6 등을 섭취할 수 있다.

백 원장은 “작은 건강습관에 따라 1년 뒤 나의 건강상태가 달라진다”며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은 사소한 습관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건강뿐만 아니라 직장 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