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15년 … 감염병 진단·신종 병원균 검출·검사실 안정 최신 정보 공유에 주력할 것
신보문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신임 회장
신보문 인제대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말까지다. 신 회장은 “감염병의 진단, 치료, 예방에 임상미생물학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각종 감염병 진단,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병원균 및 내성균의 검출, 의료감염 관리, 검사실 안전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