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일부로 이진행 영업 이사가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Head of Sales Prescription Medicine)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무는 다양한 글로벌 제약 및 헬스케어 업계에서 근무하며 영업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한국MSD, 박스터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에서 근무했다. 2007년 베링거에 입사해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 본부장을 맡아 ‘트윈스타’, ‘트라젠타’ 등 다수의 신규 의약품 론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