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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표 서울성모병원 교수, ‘아·태호흡기학회 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11-26 13:34:02
  • 수정 2014-12-04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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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면폐증 유발 직업·환경 노출력 평가 … 질환 보상기준 설립·예방 자료원 역할 기대

명준표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명준표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에서 ‘한국의 석면폐증에 대한 직업 및 환경 노출력의 평가’를 주제로 젊은 연구자상(Yong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

석면폐증은 고농도의 석면 노출로 발병하며 대부분 직업적인 노출이 주요인이다. 국내에선 석면광산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발생률이 높다. 역학적 규명을 위해선 직업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해야 한다.

명 교수는 “이번 연구가 국내에서 진단된 석면폐증의 환경 및 직업적인 노출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노출 수준을 정량화한 자료가 보상기준 설립 및 질병 예방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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