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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재난의료’ 심포지엄 12월 8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11-24 15:15:33
  • 수정 2014-12-10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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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인공관절 마모’ 심포지엄 11월 29일

○… 서울대병원은 내달 8일 원내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재난의료 정책심포지엄: 진행 중인 재난, 다가오는 위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1부에선 오토모 야스히로 일본 도쿄대 의대 교수가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일본의 재난의료 대응사례를 소개하고,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재난의료 관리 정책과 향후 추친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선 하규섭 국립서울병원장이 ‘안산 트라우마센터의 재난 심리지원 사례’, 이종구 서울대 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이 ‘세월호 사고의 의료현장 경험과 교훈’ 등을 강연한다.
3부에선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이 ‘국내 에볼라 방역체계 구축 현황과 개선방안’, 방문석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이 ‘에볼라의 확산, 현황과 대응’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오는 29일 원내 대강당에서 ‘인공관절 마모:기초과학과 임상적용’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인공관절 수술 결과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공관절면의 기초연구부터 임상적 사용까지 최신 지견과 쟁점에 대해 강연 및 토론한다. 
인공관절 분야의 생체역학과 생체물질에 대한 연구로 저명한 울프람 미텔마이어(Wolfram Mittelmeier) 독일 로스톡대 교수, 인공관절수술에서 컴퓨터보조기계장치를 개발한 스테판 머피(Stephen Murphy) 미국 터프츠대 교수 등 미국·독일·이탈리아·일본·중국·인도 전문가들이 초청돼 강연한다.
장준동 인공관절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인공관절면의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서구인과 다른 아시아인에서 인공관절의 적용이라는 관점에서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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