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8월 서울 국제정맥학회 총회 준비위원장 … 내년 11월까지 임기
김동익 대한정맥학회 신임 회장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시보라매병원에서 열린 ‘제2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김 교수는 내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정맥학회 총회 준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학술대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학회는 국내 16개 지역 병원에서 1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