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유 대신 식물성 플랑크톤 원료로 사용 … 중금속과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
유한양행의 혈중 지질개선 건강기능식품인 ‘프리미엄 식물성오메가3’
유한양행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스’의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식물성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생선이 아닌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을 원료로 사용했다.
이 제품은 기존 동물성 오메가3와 비교해 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중금속과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계적인 원료업체인 영국 DSM사의 식물성 원료인 미세조류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영유아와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안전하고 섭취 용이한 오메가3 제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트루스는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루스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는 홈쇼핑용 상품으로 오는 18일 오전 7시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