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태 척추최소치료학회장, 대한골절학회지 편집위원 역임 … 2015년 11월부터 1년간 임기
김기택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16~18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아·태 척추최소치료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1년 간이다.
그는 “국민의 척추·관절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회원의 권익 보호와 2016년에 열릴 정형외과학회 60주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학회는 1956년 창설돼 약 7000명의 정회원이 활동 중이다. 경기지회, 인천지회 등 7개 지역지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