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컨디션 헛개수 명랑캠프’에 참가한 아빠와 아들이 헛개나무 열매를 따고 있다.

CJ헬스케어는 18~19일 국산 헛개나무열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에서 소비자 60명을 초청, ‘컨디션 헛개수 명랑캠프’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국내 헛개 재배농장을 방문해 열매 따기, 헛개수 만들기, 헛개 비교 시음 등의 현장 체험을 가졌다. 국산 원료 사용 헛개 음료와 수입 원료 사용 헛개 음료로 비교시음 테스트를 갖고 국산 헛개열매의 우수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9월 헛개수 삼행시 짓기, 사진 및 사연 이벤트를 진행해 응모자 중 15개 팀을 초청해 이날 행사를 가졌다.

한 참가자는 “평소 갈증해소를 위해 컨디션 헛개수를 자주 마신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은 물론 국산 헛개의 우수성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 헛개열매를 사용한 CJ 컨디션 헛개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산 헛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