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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설탕·보존료·인공색소 등 없는 저열량 에너지드링크 ‘XS(엑세스)’ 출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08-19 18:40:20
  • 수정 2014-08-21 1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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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트로피칼·써밋·크랜베리 등 4종 구성 … 컨디션 및 신체리듬 따라 카페인 함량 선택

설탕, 보존료,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한국암웨이의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XS(엑세스)’

한국암웨이가 설탕, 보존료,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XS(엑세스)’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렌지, 트로피칼, 크랜베리, 써밋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컨디션 상태와 신체리듬에 따라 카페인 함량을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캔 당 칼로리가 5㎉로 이온음료(65㎉), 탄산음료(105㎉), 다른 업체 에너지음료(120㎉) 등에 비해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비타민B(B3·B5·B6·B12), 타우린, 허브 블렌드 등의 성분도 포함됐다.

카페인이 없는 ‘XS 오렌지 블라스트’는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카페인 30㎎을 함유한 ‘XS 트로피칼 블라스트’는 나른한 오후에 집중력을 향상하는데 도움된다. 카페인 60㎎을 포함한 ‘XS 써밋’과 ‘XS 크랜베리 블라스트’는 에너지를 강화하고 싶을 때 섭취하면 좋다.

김은아 XS 마케팅 부장은 “XS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 및 카페인을 소비자들이 선택해 마시는 신개념 에너지 드링크”라며 “건강을 먼저 생각한 맞춤형 건강음료로 에너지드링크의 개념을 바꿀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암웨이는 X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과 8일에 부산 및 서울 등 클럽에서 론칭파티를 개최했다. 4가지 컬러를 모티브로 XS 광고모델인 DJ 구준엽의 화려한 디제잉 무대가 열렸다. 포토존, 보디페인팅, 스티커존, 초대형 비치볼을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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