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한양대구리병원, ‘만성통증 맞춤클리닉’ 개설
  • 정종우 인턴 기자
  • 등록 2014-07-11 11:53:23
  • 수정 2014-07-12 20:47:39
기사수정
  •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 섬유근통 만성통증 조기차단 … 접수 및 수납 절차 원스톱 진료서비스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6월부터 국내 최초로 ‘만성통증 맞춤클리닉’을 열어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클리닉은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섬유근통 등 환자가 3개월 이상 통증을 호소할 경우 류마티스내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협진으로 맞춤치료를 제공해 통증의 악화를 초기에 차단해줄 계획이다. 
환자들은 여러 진료과를 가지 않고 한 곳에서 진료과 의료진을 만나 여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접수 및 수납 절차가 일원화된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혜순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관절통 환자의 통증 원인은 환자마다 다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며 “다양한 만성통증이 있는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JW신약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