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한 UCC 공모전 ‘나를 바꾸는 19초’ 캠페인 포스터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와 대한소아과학회가 ‘음주·흡연·학교폭력·성’을 주제로 UCC 공모전 ‘나를 바꾸는 19초’ 해피트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강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19초~199초 분량의 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구성이 가능하다. 다음달 29일까지 접수한다.

영상은 주최 기관의 심사를 거쳐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각각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80만원), 장려상 1팀(50만원), 입선 2팀(50만원) 등 총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오는 9월 28일 시상식이 열린다.

김재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회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의 성장을 돕기 위해, 스스로 공감할 수 있는 UCC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 말했다.

자세한 내용는 홈페이지(http://www.happaytree-ucc.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3210-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