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한국모자보건학회 신임 회장

신종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달 21일 제일병원에서 열린 제35차 한국모자보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학회는 1996년 설립돼 모자보건과 관련된 이론 및 제도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13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 교수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장을 맡고 있고,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한다
그는  “모자보건과 관련된 학술단체 및 정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며 “학문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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