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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리튠, 식전·식후 맞춤 섭취 ‘닥터핏 다이어트’ 12일 출시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5-12 14:23:35
  • 수정 2014-05-17 1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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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수화물서 지방합성 막는 HCA ‘비포밀’ … 체지방분해 촉진하는 CLA ‘애프터밀’로 구성

리튠이 12일 출시한 ‘닥터핏 다이어트’는 식사 전 섭취하는 닥터핏 다이어트 비포밀, 식사 후 섭취하는 닥터핏 다이어트 애프터밀로 구성돼 있다.

LG생명과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굶지 않고 식사 전·후 하루 두 번 섭취해 2중으로 체지방감소를 돕는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 ‘닥터핏 다이어트’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식사 전에 섭취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닥터핏 다이어트 비포밀(Dr. Fit Diet Before Meal)’과 식사 후 챙겨 먹어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닥터핏 다이어트 애프터밀(Dr. Fit Diet After Meal)’ 2가지 제품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즉 식사 전·식사 중·식사 후에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케 했다.

닥터핏 다이어트는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하게 영양소를 섭취하며 체지방량·체지방률을 스마트하게 줄여 체형 자체를 줄이도록 설계된 과학적인 프로그램이다.

비포밀은 점심·저녁 식사 30분 전 하루 두 번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비포밀 하루 섭취량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수산화구연산(HCA, Hydroxy Citric Acid) 성분 2000㎎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남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열대식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열매 껍질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 피하지방·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량이 감소한다.

애프터밀은 점심·저녁 식사 30분 후 하루 두 번 물과 함께 먹는다. 하루 섭취량에는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하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공액리놀레산(CLA, conjugated linoleic acid) 성분 1900㎎이 함유돼 있다. CLA는 홍화씨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독일 토날린사 제품을 사용했다. 이 성분은 몸 속 지방산과 비슷한 고순도 TG(중성지방) 형태로 안정성과 흡수력이 높은 프리미엄 원료다.

닥터핏 다이어트는 1회 섭취 분량을 포 형태로 개별 포장해 파우치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다. 비포밀은 14일분 제품 가격이 3만8000원, 애프터밀은 동일분 4만2000원이다. 닥터핏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LG생명과학 리튠 공식 온라인몰(www.retun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80)246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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