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쎄 필러는 주입시 이물감 적고, 효과가 2년 이상 유지되며, 필러이동· 경계감·틴들현상 등 부작용이 적어 젊은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턱은 짧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동안얼굴’은 날렵한 콧날과 입체적인 페이스로 내추럴 메이크업을 얼굴에 입혔을 때 가장 돋보인다. 한창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들의 맑고 투명한 피부도 동안의 핵심이다.

동안 페이스의 일반적인 조건은 첫째, 전체적으로 페이스 라인이 동그랗다. 윤곽선이 각지지 않고 매끈하며 하관이 짧은 편이다. 둘째, 높은 콧대와 볼륨감 있는 이마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마가 좁아 보이면 다소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셋째, 처지지 않고 탱탱한 볼살까지 갖춘다면 완벽한 동안 미인이다.

하지만 동양인의 얼굴은 일반적으로 평면적이어서 입체감과는 거리가 멀다. 코가 낮고 뭉툭하며 이마가 좁아 꽉 막힌 듯한 인상을 준다. 특히 납작한 이마는 눈썹부분이 나와 보여 강한 인상을 주며,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게 만든다.

박건환 메이드유클리닉 원장은 “평소 자주 인상을 쓰거나 이마를 찡그리는 표정, 집중할 때마다 미간을 좁히는 표정 등은 젊은 나이에도 주름이 생기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런 주름은 나이로 인해 자연스레 생기는 주름에 비해 훨씬 깊게 새겨지는데다가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볼륨이 부족한 이마나 꺼진 광대, 볼에 생긴 주름은 필러제를 주입해 입체감을 살려주는 게 효과적이다. 팔자주름이나 이마주름 등 표정주름은 물론 볼륨감이 부족해 밋밋해 보이는 얼굴의 해결책으로 인기가 좋다.
그러나 기존 필러제의 경우 시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푸르게 비치는 ‘틴들현상’, 필러제의 이동과 경계감 발생 등이 부작용으로 거론돼왔다.

이를 보완한 게 중외제약의 ‘엘란쎄필러’다. 기존 필러가 1년 안팎의 지속효과를 보이는 반면 이 필러는 주입 후 약 2년 동안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자연스러운 볼륨과 피부탄력을 선사해주는 장점을 가졌다. 이물감이 적고, 시술 후 모습이 자연스럽다.

박 원장은 “엘란쎄필러는 즉각적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확인할 수 있어 밋밋해보이는 인상으로 고민하는 20~30대 바쁜 젊은층에게 인기가 좋다”며 “다만 콜라겐을 재생하는 물질을 담고 있는 엘란쎄필러는 한번 주입하면 녹이고 다시 시술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검증된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이드유클리닉은 중외제약 엘란쎄 대표 시술병원으로 선정됐다. 통증과 멍, 부기 등의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독자적인 시스템과 시술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시술 만족도가 높은 병원으로 평가되고 있다.